결혼식 있어서 부산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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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해서 단도리만 해놓고 퇴근 ㄱㄱ
안녕하십니까~사단자 입니다
요즘 경조사가 많이 겹쳐서 여러군데 다니네요
식장과 제휴가 되어 있는가 다른층 더파티로 왔네요
제스탈은 뷔폐는 한번 일어날때 다퍼서 한번에 먹는...
한식, 중식, 일식, 한식, 국수...
뭐 어렇게 먹습니다..단걸 즐기지 않아 디저트는 패스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서 평소에 자리가 없어
두번이나 까인 집으로 직행합니다....
다섯신데 저희가 마지막 테이블이네요!!
꼬막 무침+소면이 주력인데 탕도 맛있다하여
해물 순두부탕을 먹습니다....맛 완전 제스탈!!
머리크고 다리 짧은 접니다 후후후
저 마이가 지금 몸무게 마이너스 30에 산거라
겨우 들어가네요!!
그나마 정화하시라고 큰놈도 올립니다 ㅎㅎ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