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옆에 거래쳐 갔다 먹은 

모시조개는 아닌데 무슨 조개 칼국수입니다.

한 3~4년전에 거래처 사람과 같던덴데 근처 갈일이 있어 다시 가봤습니다.
깔끔 그 자체.

재방문의사가 생기는 곳입니다.

그냥 술집 수박 빙수..

3차안주엔 화채만한것도 없지요..

빙순가 화챈가 암튼.;

제주도에서 먹은 초초초~ 강추 고기국수 입니다.

짐까지 먹은 4~5번의 고기국수중에 단연 으뜸입니다.

평일 낮이긴 했지만

여행객 같은 사람은 저희말고는 없었네요.

현지인 맛집으로 사전에 알아보고 갔습니다.




곰팡이 같지만 피자입니다.

오뚜기 고르곤졸라피자.

먹을만은한데 콤비네이션이 더 낫네요.

서양식 아점.

완전 느끼합니다. 

반밖에 못먹었어요.

그냥 한국사람은 해장국으로 하시는게..

소 부속물과 마무리 복근밥.

크으 이건 동네친구들과만 먹을 수 있습니다.

회사사람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완전 꿀맛인데..ㅋ
 

요거슨 9900원짜리 한우 육회

근처에 경쟁업체가 많아지니 싸네요

자영업자들은 힘들겠지만 소비자는 좋네요.;

통영에서 먹은 회입니다.

스끼다시로 비단멍게도 나오고 전어구이 3번 달라해서 먹고

낚지도 나오고, 문어도 나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집만 줄서있던데 줄서있는 이유가 있던거 같습니다.

그냥 혼밥입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혼자 슬쩍 소주도 한병 

진주 시장통에서 먹은 오뎅탕 푸짐한데 

맛이 기억이 안나요 ㅋ

3차였나 4차였나.
 

진주에 놀러가서 먹은 시장표 족발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간건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요즘 맛난 족발집들 많은데 대부분 엄청 느끼해서 처음만 맛있고 나중엔 물리는데

이건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먹은 

정력 맥주 입니다.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사내놈들끼리 가서 확인을 못했어요.

거제도 생선구이.

밑반찬들은 괜찮았는데...

역시 블로그는 믿고 걸러야해요.

이건 어제 먹은 닭발이네요.

닭발은 발골하는 재미죠

그냥 지저분하지만 이것저것 포장음식으로 집에서 한잔!!

제주도 봄날카페입니다.

맛이야 뭐 음료가 다 고만고만한데 

분위기가 진짜 좋더라고요.

여기 바로 위에 쥐드래곤 카페가 있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많아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봄날카페도 줄을 섰지만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사람이 많아 불편하지만

예쁘긴 참 예쁘네요.








진주냉면과 육전

진주냉면은 맛있네요

면이 살짝 굵은데 쫀득하니 맛나요.

궁물은 생선 육수같은데 특이합니다.

겨자랑 식초를 먹는 중간에 첨가했는데. 첨가하니 그냥 보통 냉면맛이 됐습니다.

그냥 나오는 데로 드시길...

(3명이서 먹었는데 전 진짜 맛있게 특이해서 잘먹었는데, 친구 둘은 둘다 별로 였답니다. ㅋ)

5천원 주고산 계란말이 팬으로 만든 달걀말이

입니다. 

오늘 해먹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입니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