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어이트 뻘글하나

허이짜응 작성일 15.09.22 0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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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다이어트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 많이 글이 올라옵니다.

보통 자기 이야기를 하고 키가 몇이고 몇킬로고 말도 안되는 식단 올리고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는 그런 글을 보면 아~~망했다 그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식단이나 자기 개인사정이야기 하지 말고 그것 보다는 어떻게 운동을 해야되는지 먼저 물어보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글을 올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옛날에 운동을 했거나 지금 운동하시려는 분들인데

그분이 목표가 살 빼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글 하나만 올리고 더 이상에 결과 보고나 물어보는 것이 없음

이유는 대부분 지키기도 힘든 식단을 짜서 올리고 지키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처음에는 괜찮아요 참을만 하고 그런데 일주일만 지나면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오니깐

부작용이 나옵니다. 의욕상실 신경이 날카롭고 근력부족과 무기력증이 오겠죠.

그러다가 운동도 싫고 보상심리로 폭식을 합니다. 그런데 한번 정도 먹은 것 가지고는 괜찮죠

그리고 힘든 운동 빼먹기 시작하고 자꾸 드시기 시작하면 살이 자란다는 뜻과 인체에 신비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다이어트 쉽게 만만하게 볼것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식단 쓰면 안됩니다. 그냥 3끼 그냥 한숫가락 밥 좀 덜고 골골루 먹고간식도 먹고 그이상만 안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됩니다. 이것만 잘 지키면 저절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옵니다.

먼저 식단보다는 운동에 재미를 알고 언제나 같은 시간에 식사하고 운동하는 법을 익혀야 됩니다. 

운동이 재미가 있으면 저절로 하지마라고 해도 식단을 지키고 그 퍽퍽한 닭가슴살도 맛있어 집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면 식단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먼저 운동에 재미부터 알고 다이어트

하는 것이 순서 입니다. 몇달 몇주만에 먼가 이룰 생각으로 힘든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셨다면 그만큼 나중에

돌아오는 속도도 빠릅니다.

천천히 운동으로 먼가 내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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