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면?

달콤한고양이 작성일 15.09.24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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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달고가 알려드리는 추천 방법!

 

확인하시죠~!

 

 

 

 

1. 추석연휴에도 근무하는 병원은 119 에 물어본다.

 

 

갑작스런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구급상황관리센터 ☎(국번없이) 119 

 서울시 http://bit.ly/1qj68lc 

 서울응급의료센터 http://www.nemc.or.kr/

 휴일지킴이 약국  http://www.pharm114.or.kr/

 

 

뿐만 아니라 120다산 콜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진료가능 병원,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

 

응급상황 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아 빠르게 응급처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휴일지킴이 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명절 심야 약국정보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소화제, 감기약 등 필수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으며 

기존에 있었던 약의 유통기한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3. 추석에 발생한 쓰레기 는 29일 이후에 배출한다.

 

수십 가지의 음식이 상에 차려지는 추석, 많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만큼 많은 양의 쓰레기도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발생한 쓰레기를 그때그때 배출했었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쓰레기 수거 기간에 맞춰 배출해주세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각 가정과 상가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9월 26일(토) 부터 29일(화) 이 지난 후 부터 배출해야 합니다. 

만약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합니다.

 

 

4. 추석에 필요한 교통정보는 미리미리 확인한다.

 

명절을 맞아 증가한 귀성객과 고속도로 정체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교통편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합니다. 

 

9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연장운행에 돌입하는 서울 대중교통은 

귀향객들이 몰리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와 지하철을 중심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 심야버스 9개 노선은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고, 

심야 전용택시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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