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조만간 2학기 개강 시즌이군요... 하기 싫은 단편애니 잠깐 접어두고

버려진 만화원고 용지 뒷면에 전과 비슷한 경우로

가설 스케치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비교적 둥글둥글한 느낌으로  표현하려고했는데 쉽지만은 않군요.

이 것 역시 9월달 말쯔음에 정식 스케치로 뽑는 동시 채색 들어 갈 것입니다...

그림의 설정으로

'본 창작스토리 중 사찰 주지아들 '성 기룡' 군의 과거편 입니다...

짱궤집 소녀와 둘러 싼 만두파동(?)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오른쪽 수염땡중은 주지가 되기 전의 기룡이의 아버지로 투박한 이미지와 달리

호쾌하고 과거가 의심스런 막장(?)땡중의 설정을 두고있지만, 차기 예비 주지 라는 설정만큼

엄청난 설정의 실력자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으로...

요즘 10~20대 초반 아낙들 사이로 버섯헤어 열풍이 한반도를 달구고 있지요...

이에 질세라 버려진 작화지에 SD화 등장!

오른쪽부터...

레고코 주니어 6세의 분신(?) 인 메카화 레고코...

(모티브는 요즘 우.결로 한참 뜨고 계신 그 분 입니다...)

설정상 마계동(?) 제일가는 규수집 아낙 '레고코 주니어 6세'(유년버젼)

버섯제배가 취미(?)인 레고코의 절친한 친구 '초코'(유년버젼)

그리고

제 괴담 시리즈 4편에서 등장한

장미정원 사후세계의 지옥의 문지기(?)로 추정된

장미정원 초딩의 이미지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