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군님

cldda 작성일 17.11.06 2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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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로 입체감을 만들면서 표현을 해 나가는 방법 또한 정석중의 하나이며 개개인의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에 따른 변화와 아리송함이 무한대로 밀려오는 경우가 잦아지죠?^^

 

위 이미지 처럼 덩어리를 먼저 만들고

그 덩어리 위를 스케치로 다듬어가는 [깍아간다고들 합니다] 방법도 있습니다.

아리송한 신체의 표현이나 구성등을 툭툭 던져가며 그려보며 생각해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스피드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제법 애용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익숙해지면 다양한 구도와 다수의 인물을 표현할때도 많이 도움이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근육의 덩어리를 이해하기도 편리하구요^^ 

익숙해 지면 저절로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근육이 뭉치는 부분이라던지...뒤틀리는 부분이라던지...

 

 

저의 부족한 내공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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