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도 완성 시켰습니다. 허허..둘째는 작업기가 음슴미다. 왜냐면 첫째랑 별 차이가 음서서여.

사실 얘도 아직 엄밀히 완성은 아님ㅋ 녹표현도 해줘야 되고 부분부분 톤다운도 시켜 줘야 함미다..

그리고 군데군데 고름과 피도 그려줘야 됩니다. 최대한 징그럽고 너저분하게 도색하면 끗. 특히 치마자락 색이 

너무 선명해서...ㅠㅠ 색배합을 잘못 시켰네여...갈색과 검정을 더 섞었어야 되는디...ㅠㅠ 넘 꺠끗하게 나옴

얘는 저번에 작업했던 첫째입니다. 뿌잉뿌잉 내장발사 히히

이제 본격적으로 막내 작업중입니다. 어깨에 두 형님들을 태워 봤습니다. 하앍. 얘도 스톰파 처럼 모델자체가

디오라마 ㄷㄷㄷㄷ 바닥엔 빠대로 높낮이좀 조절해주고 돌도 좀 뿌려주고 나중엔 풀도 심어야겠져...

근데 아직 고름 웅덩이를 어디다 만들지 못정했군여..

이틀전 구매했던 너글의 전령입니다. 주력악마 플레이그베어러의 수장격인 녀석으로 너글계통 지휘관입니당.

에전부터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하다가 이제 구매함 ㅋ 박스크기는 담배갑보다 조금 큽니다

역시나 파워디테일. 자비없는 크기의 후달덜한 조형. 조립시간 10분ㅋ 베이스가 두개 들어있는데 동그란거는 40k용

네모난거는 판타지 방진 베이스. 데몬 진영은 판타지와 40k 두가지 게임 모두 등장시킬수 있습니다.

일단 전 코른은 40k 너글은 판타지로 정했으니 판타지로 조립 ㅋ

크기비교. 너글 카오스로드 스퓸보다 조금 크네여. 우리으 대자대비의 파파너글은 관대하므로 자신의 추종자들이

죽으면 플레이그베어러로 신분상승시켜주는데 카오스로드 처럼 강력한 애가 죽으면 오른쪽에 저런 강력한

악마로 만들어줌 ㅋ 거기다 추종자들에게 죽은 적들도 너글은 매우 훈훈해서 악마로 만들어줍니다

뒷태. 내장을 질질 끌고 다닙니다. 글이 어쩌다 보니 킷리뷰가 되어버림ㅋㅋㅋ

포쓰쩌는 우리 막내 ㄷㄷㄷㄷㄷ. 삼형제 모두 네임드급 너글 종자. 엔드타임 캠페인에서 주인공격이라 지금

열심히 꺵판치는중인디....카를 프란츠한테 죽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