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천안의 아웃사이더 무한질주입니다...

지난 6월 중순 새로 입사한 회사를 9월말 그만두고 나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가내수공업 공장을 돌렸던 제가 다시 일을 시작하느라고 한동안 뜸했었네요...

그래도 그나마 조금씩 작업을 하였던 제스타를 완성하였습니다...

사실 마무리는 지난 11월 말에 하였으나 이리저리 시간에 치이다 보니 조금 늦어졌네요...

기본적인 컨셉은 SWAT 팀으로 잡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서 무장을 가져다 달아주었습니다...

추가된 무장은 퍼스트 2.0의 로켓런쳐(?) 와 스트락 느와르의 쇼티 라이플, 흰콩의 바주카입니다...

완성도가 높은 킷인데 저의 실력이 부족한 지라 제대로 살리지를 못 한거 같기도 하네요...

이상 생존신고하러 온 천안의 아웃사이더 무한질주였습니다...

추신 :

3일뒤면 남의 생일이 국경일인 구리스마스네요...
어른이들에게 풍요로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저는 셀프 선물을......안습이 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