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겠어! 남쪽나라!!!!

아롱바롱 작성일 14.08.20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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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호에 다녀온지.. 딱 1주일...


찐한 손맛이 너무 그립습니다...ㅠ_ㅠ

뱅기타고 또가기는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고...ㅋㅋㅋㅋㅋ

손 맛은 또 보고 싶고.. 어찌까 하다가..ㅋㅋㅋ


네 맞습니다..ㅋㅋㅋ이번엔 차를끌고 갑니다!!

5시간쯤 우습다!!! 간다 나주호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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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차아아악!ㅋㅋ

금방 와버렸습니다~ㅋㅋ 차량 총 3대 다들 5시간에 걸쳐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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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닥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이때 또 노르딕아일랜드 사장내외가 방문하여ㅋㅋㅋ 협찬 물품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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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평소와 다르게 샤방하게 연출해 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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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로 충전도 하고~

하지만 더 올리면 홍보가 되니 여기까지만~



추가인원들도 분주히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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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꾼 FB 라이따이쑨군은.....







도착과 동시에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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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구축하자마자 먹을거 부터 준비합니다ㅋㅋㅋㅋㅋ

같이 있으면 진짜 낚시하기 힘듭니다.. 김치찜 고기 전 볶음탕... 계속 만들고 만듭니다....

진짜 고맙죠~ ㅋㅋ





하지만!!!

저와 닥터루이는 지난주 손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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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장비들은 아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준비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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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따이의 만류도 뿌리치고 낚시를 하러 갑니다~







그리곤.. 

얼마 있지 않아...

우리의 Dr.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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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로 뽑아냅니다!

크아아앙





나도 

나도 나도 나도 나도 




빨리 빨리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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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와줍니다~ 힘 좋은 나주호 빅 배스!!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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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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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홈통 하나 지나서 맞은편 곶부리에서~44cm

헌데 이때 엄청난 배수에 입질이 미약하고 힘들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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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를 마지막으로~

저 멀리에서 부르는 라이따이의 밥무라는 소리에 돌아갑니다..ㅋㅋ





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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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밤이 찾아옵니다...



ㅎㅎ 밤이 오면 어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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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와 후추를 후춧후춧 뿌려가-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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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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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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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고


맞습니다...... 밤이 시작됩니다...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그렇게 밤이 깊어가네요






다음날 아침ㅋㅋㅋ 

오전피딩은 얼어죽을ㅋㅋㅋㅋ

라이따이쑨과 아침 5시까지 마시곤...

기냥 디비 잤습니다...
ㅋㅋㅋ

역시 Fishing Break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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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 Dragon님이 더위를 못참고 물을 찾고 있네요ㅋㅋ







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Dr.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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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양파 하나랑 막걸리 두병을 나발로 불고 있네요...-_-;;




아...다 쓰고 퇴근할라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0- 

뒷 이야기는 2부에서;;;


중요한건 나주호 다녀온지 딱 1주일 만에 애들 끌고 내려간거네요

그립네요 나주.............


우선 1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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