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대천항 쭈꾸미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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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이제 손절하고 대천으로 자주 다닙니다.
올해 처음 쭈꾸미 였네요.
대천의 장점이라면 대천 해수욕장이 수심이 17-22M정도 되는데 어마어마하게 잘나옵니다.
오천 무창포 배들도 다 여기까지 와서 합니다.
대천항에서 해수욕장까지 10-15분 정말 길게 낚시 하실수있습니다.
처음써보는 낚시대 아닐리스타 마루이카 73 M
적응하느라 혼났습니다.
10시30분까지 약 4시간동안 75수정도했는데 많이 잡으신분들은 100수 넘기셨더라구요..
합사에 핀도래 봉돌 직결로 연결한다음 양핀도래로 옆으로 에기 달아서 해봅니다..
생각보다 잘나오네요.. 요즈리보단 듀엘에기 및 슷테가 정말 반응이 핫했습니다.
222수로 마무리했습니다.
9월 17일 조금 이르지만 안면도로 갑오징어 떠납니다... 다녀와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드 - 아날리스타 마루이카 73M
릴 - 스티레 100pg
합사 - 고센 강전지깅 1호
에기 - 무지개 슷테 / 듀엘 슬림 KV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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