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손맛봤네요.

신나게고고씽 작성일 19.08.01 2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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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하루 짬내어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휴가 다녀와서 다음날 새벽 3시에 갈려니 죽을맛이여서 에라그냥 자자
사실 배 예약도 안해 논터라...느지막히 9시쯤 밑밥 비비고

갈대가 없어 방파제 가려다 혹시나 하여

택시라고 불리는 배선장님께 전화하니 한명이라 멀리는 못가고가까운데
내려준다고 오라고 하시네요.

타자마자 상사리 손맛만 보고싶다 하니 내린 포인트가 운이 좋았나 봅니다.

꽝칠기운이라서 살림망 아이스박스도 안가져갔는데.

덕분에 낚시 끝내고 전부 방생하였는데 제일 작은 시알이 사망하는
바람에....좀 아쉬웠네요

대체로 26-29사이즈였고, 보너스로 감생이가 한마리 나왔습니다.

말복까진 출조 자제 해야겠습니다. 와 땡볕...사람 뒤지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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