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다가오니 예전에 소개팅 썰

사나이정열 작성일 13.06.15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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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  형여친   여친의친구   나

 

이렇게 4명은 소개팅겸 피서로 강릉으로 떠났다.

 

 

 

고향이 바닷가지만 난 수영을 할줄 모른다.

 

해변에서 튜브 두개 빌려서  여자를 튜브에 태우고 밀어주면서 놀았지.

 

가슴은 좀 작지만 허리가 개미허리에 우유피부라서  호감 

 

점점 해변에서 멀리 나가길래 나도 같이 따라 나감

그형 190   나 178      바닷물이 이미 내 턱밑까지 차길래    돌려서 나가야겠다 했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점점더 깊은곳으로 밀려가더라

아.....  발끝이 안다....안다...오...마이  갓

 

 

튜브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팔을 허우적허우적 거리면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살려~ 줘 꾸억꾸윀윀   우억  꾸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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