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자료] 6.25 휴전 60주년:깨지지 않는 적대관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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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휴전 60주년:깨지지 않는 적대관계 -1편-
북한의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 지고 있다.90년대 이후 국내에서 사는게 어렵게 되자,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북한을 떠나고 있다.이들을 탈북자라고 부른다.사진은 한국 유치원에 입학한 탈북자들의 아이들이다.탈북자들은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일원'에서 3개월간 사회성 훈련을 받는다.1900만원(한국돈) 보조금을 받으며 직업 훈련과 자격증 취득 훈련을 받는다.
1999년 6월 15일과 2002년 6월 29일,서해 북방 한계선에서 2번에 걸쳐 연평도 해전이 발생했다.첫 연평도 해전에선 북한군 최소 30명 사망,70명 부상을 입었다.배 한척은 침몰 되었으며,5척은 큰 타격을 받았고 4척은 경미한 타격을 받았다.한국은 11명의 병사가 사망하였으며,2척이 파손당했다.두번째 연평도 해전에선,한국 군인 4명이 사망,1명 실종,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고속정 한척이 침몰했다.북한은 1척의 경비함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북한 보도에 의하면,13명이 사망하였고,2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사진은 1999년 6월 15일 천 연평도 해전인 현장이다.
2010년 3월 26일 저녁,'천안'이라는 초계함이 서부 해역에서 침몰 되는 일이 발생했다.선함에 타고 있던 104명의 병사중 58명만 생존했다.한국은 천안함은 한국 해역에 있었으나 북한에 어뢰에 의해 침몰됬다고 밝혔다.그러나 북한은 부인했다.2010년 5월 20일,피격된 천안함을 끌어 올려 국민들 앞에 공개하고 있다.
국내 사정이 악화되자,북한은 2008년을 기점으로 '강성대국'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2009년부터 '150일 전투'와 '100일 전투'를 시행하고 있다.2010년엔 '인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 시키자'라는 구호를 앞세워,전국의 역량을 경공업과 농업에 집중 시키는데에 몰두하고 있다.
2009년 6월, 북한의 자강도, 노동자들은 횃불과 깃발을 들며 김일성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회천 수력 발전소 건설 현황
부국강국은 절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다.북한의 발전 중심은 바로 평양이다.그러나 여전히 생활 물자가 부족하며,전력 공급이 잘 이루어 지지 못한 상태이다.
한국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탈바꿈했다.국내 총 생산액은 세계 15위이며,G20 국가도 가입 했다.완전 경쟁의 시장 과 투명한 사회 경제 제도를 요구하는 OECD의 회원이기도 하다.사진은 서울시 강남구이다.
6자회담은 남한,북한,중국,미국,러시아 그리고 일본 총 6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북한의 핵문제를 협의했다.회담은 2003년 8월 27일 시작되서 2007년 9월 30일에 멈췄다.총 6번 열렸다.역사적으로도 서로 관점이 다른터라 회담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북한은 이 6자 회담의 준칙을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2010년 11월 23일 오전 10시, 한국의 연평도 해역 부근에서 매년 해왔던 훈련을 할 계획이였다.오후 2시 34분,북한 인민군은 경고도 없이 한국 연평동 포진에 폭격을 해왔다.연평도에 있던 한국군 기지는 불에 휩쌓였다.한국은 북한의 포격부대 기지에 곧바로 응징했다.북한도 한국측 공격을 받은후,바로 반격했다.북한 포격에 연평도는 화염에 휩쌓였고,한국 포격 역시 북한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사진은 11월 23일 폭격을 받은 연평도이다.
2010년 10월 10일, 북한 평양, 공산당 창립기념 65주년을 맞아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성대하게 펼치고 있다.군사 퍼레이드에 참여한 군중과 병사들은 선군정치와 국력을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방식으로 사용된다.90년대 들어 북한은 심각한 기근 늪에 빠졌지만,김정일은 오히려 '사탕 없이는 살 수 있으나,미사일 없이는 살아 남기 힘들다.'라며 북한의 병사들이 합심 하기를 강조했다.
2011년 11월 23일, 연평도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다.한국군은 포병 훈련을 강행하여 북쪽을 향해 강경하게 대응할것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은 병으로 삶을 마감했다. 북한은 13일간의 애도기간을 가졌다.TV에선 김정일 뉴스를 반복으로 방영했으며,북한 온 지역에선 오락활동을 금했다.김정일과 그의 부친인 김일성 모두 금수궁에 안장했다.김정일 사후 김정은이 새로운 북한의 지도자가 되었다.사진은 김정일 장례식에 참여하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다.
김정은이 등장하면서,미국의 협조를 거절하고 북한의 로켓 기술을 발전 시키겠다고 선포했다.은하3호 로켓을 쏘아 올림으로서,로켓과 핵무기 기술을 굳건하게 발전 시키겠다는 태도였다.그들이 무리하면서 발전 시키는 이유는 남과 북의 재래식 무기 기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로켓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도 기술적으로 세계에서 뛰어난것도 아니였기 때문이다.북한이 미래에 소형화·경량화된 핵 기술을 얻게 된다면,장거리 탄도 미사일에 탑재하여 커다란 위협 줄 수 있는 한편,핵보유국으로서 북한의 안위를 얻을 수 있다.핵 탄두를 소유하고 있는 북한의 분노를 달래주기 위해선,한미일 이 세나라는 식량을 포함한 북한의 요구 댓가를 지불해야 할것이다.사진은 2012년 4월 8일,서해 위성 발사장에 광명호 3호가 발사장에 나타났다.옆은 북한의 병사이다.
한국의 항공 주주 산업은 80년대부터 시작됬다.1989년 한국은 항공 우주 연구소를 세웠다.이 연구소는 로켓 연구를 주체로한 기구다.그러나 한국의 나로호 로켓이 연달아 실패하면서,한국은 아직 항공 우주 강대국에 진입하기엔 거리가 멀다는것을 알게 해줬다.사진은 2009년 8월 25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호가 하늘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다.그러나 실패하고 만다.
2013년 1월 24일 북한에선 3번째 핵실험을 할것을 정식으로 선포했다.사실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것이 지금 있어서 안전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그러나 압박과 제재 그리고 고립이 될 가능성이 높다.러시아 부총리는 북한은 다른 국가를 놓고 볼때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그러므로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얻는 다면 매우 곤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은 2013년 3월 12일, 북한은 3번째 핵실험 후, 북한의 평양 기차역에서 핵 실험 성공을 민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2006년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할 당시, 한국에 콘돔 판매량이 급증하였다.호텔과 여관등 예상보다 더 크게 늘었다.한 호텔은 인터넷 팝업에 이번 달은 예약이 다찼다고 밝히기도 하였다.한국의 동국대학교 이윤호 교수,'전 사회가 북핵에 관심을 두고 있다.그러다 보니 한국 사회가 위기 탈출에 대한 욕구가 커지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사진은 2012년 3월 26, 한국 민중은 대규모로 핵 확산을 반대하고 있다.(역자주, 기자가 조금 의심스럽네요..한글을 못알아 보나??)
60년대 북한의 영화는 중국에 널리 알려졌다.2000년대 이후 북한의 혈해 연극단이 《홍루몽》을 중국에서 순방 공연하였다.(역자주,홍루몽은 중국의 고전 이야기입니다.)그러나 중국에선 한국 드라마,한국 연예인,한국 요리,한국 페션,한국 여행 그리고 한국 헤어스타일등 한국 문화의 위상이 월등히 높아지는 반면,북한의 문화 산업이 쫓을 수 없을 정도였다.사진은 2010년 5월, 북한 혈해 연극단이 《홍루몽》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한국의 새 삼촌 싸이(박재상)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역자주,노래 새를 언급한거 같네요.) 그의 노래인《강남style》은 나온지 한달만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youtube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는 두달만에 2억을 돌파하기도 했다.또한 그의 뮤직비디오를 모방한 각종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한국 문화의 영향력은 전세계로 널리 퍼졌다.
2013년 북한 핵 실험의 풍전등화였다.북한 싸이트인《우리 민족 끼리》에서 《적어도 3일안에 전쟁할 것》이라고 선전했다.이어 3일 안에 서울로 진격하여 15만의 미국 인질을 포획할 것이며,한국 전 영토를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사진은 2013년 3월 14일,북한의《노동신문》에 실린 미사일 발사 현장이다.
한미 연합군은 북 태도에 강하게 반발,대규모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은 2013년 한미 양국의 육군이 해안으로 진입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른바 '쌍용 연습'이다.참여한 인원수는 3000명이다.
2013년 4월 8일,북한은 한미 연합 훈련이 북에 위협을 주는것에,'중대한 군시 사태'라고 선포했다.개성 공단에 있던 북한 노동자를 돌려 보냈으며,운영을 중단 시켰다.사진은 남북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개성공단 바깥쪽에서 한국 트럭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려다 저지 당하고 있다.
38선의 길이는 총 241km인 분계선이다.남북 쌍방의 100만이 넘는 군인들이 서로 경계하고 있다.군인 뿐만 아니라,삼팔선에는 수백만의 지뢰가 설치되어 있다.2009년 1000명이 넘는 한국 주민들이 지뢰에 의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일촉즉발인 이곳은 아이러니하게 동물들의 낙원이 되었다.한가로이 놀고 있는 두루미,따오기,저어새등 동북아에서 극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사진은 한국 병사가 북의 동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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