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다트더진 작성일 13.12.06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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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른 넘었는데 자꾸 내 똘똘이는 작아지는거 같고



20대의 정력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20대의 반에 반의 정력은 나와줘야 하는데




잘 서지도 않고.. ㅠㅠ




똘똘이가 작아진건지 안선건지..




아니면 저게 다 선건지..



긴가 민가 ..




고추 사이즈를 키 나 몸무게처럼 체크하는것도 웃기고..




뭐 그래 똘똘이가 작아져도 삽입만 되면 뭐 여차여차 되니..




근데 삽입 했더니 이제 사정까지 금방..




왠지 남자로서 인생 작살난기분.. OTL




20살 부터 30살 까지 열심히 먹은 술과 담배 덕분인가..





운동 부족인가




뭐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나의 상황..




뭐 살이 찌면 고추가 작아지고




운동안하고 술이랑 담배 폭풍 흡입하면 발기 잘 안되는것도




돌아댕기면서 듣긴 했는데



사정은 왜지?




왜?? 도대체 왜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제 서른인데 젠장..





사정만큼은 지키고 싶어서 물건 하나 사봤음!




제품 가격 뭐 후기 다 필요 없었음




그냥 난 이놈의 이름이 마음에 들었음




너무너무 완전!!





디스 이즈 스파르타쿠스!!




정말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어떤건지도 모르고 샀음





아! 하나는 알았음




사정 오래 가게 해준다고 그거 하나 읽고 구입




여자친구님이 운동 하라 그래서




하는둥 마는둥 한다음




이거 챙겨서 여자친구에게 출동





케이스는 차에 잘 모셔놓고




저것만 주머니에 넣어서 술먹고 .. 맨날 술임..




단골 모텔로 도착



여자친구한테 스파르타쿠스 쓰고 한다고 하면




열라 한심하게 볼까봐 그냥 챙겨서 샤워 해줌




샤워하면서 이놈 까다가 귀두에 열라!!!! 바름




쪼물딱 쪼물딱!!




여자친구님에게 운동 대충한거 안걸릴려면




네가 정말 이름값 해줘야 된다!!




똘똘이에 쪼물딱 바르고 똘똘이 냅두고 다른곳 씻었지요




가~장 마지막에 씻어줌




이게 대략 10분 정도 됨




다 씻고 여자친구님이랑 체인지





여자친구님 다 씻는동안 난 침대에서 딩굴딩굴~



여자친구 씻다가 자나봄 안나옴

   

난 할거 열라 없음 졸림




티비도 재미 없음





이거 발라서 그런지 더 졸린거 같음




괜히 기분좀 이상해짐



뭐야 이거 정체가 모냐



쓸말 잘 생각 안남




글 쓰는데 그때 생각나서 졸린거 같음







여자친구님 나오심




난 왜 이리 저 모텔 가운이 좋은지




벗기기 편해서 그런가




잠 다 깸 슬슬 내 똘똘이 반응옴




뭐 이거야 스파르타쿠스 때문이 아니라




원래 저 장면에 잘 섬




여자친구 옆에 누우심




폭풍 애무 젠장




체력에 자신이 없으니 애무 스킬만 나날히 늘어감




할짝할짝~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스런 애무




우리 엄마가 아들내미가 이러고 사는거 알면





피눈물 흘릴거 같음










.....









잠깐 눈물좀 닦고..





.........






...............



..................


계속 애무 여친이 넣어달라고 난리 칠때까지 애무






왜냐!





내 마음대로 넣으면 손가락보다 오래 못할테니





안달 나서 거의 오르가즘 올때까지 애무






하지만 언제 오르가즘이 올지 말지 나도 잘 모름






그냥 하는거임





혓바닥 침 마름





여친 몸에 침냄새 범벅






슬슬 내 냄새지만 별로임






삽입할때가 온거임




넣었음





음..




쌀거 같음..




뭐야 이거!!




사기야??




그런데 좀 이상함




쌀거는 같은데




싸기 직전 그 클라이 막스까진 잘 안가짐





남자라면 뭔지 알거임




그 삥! 하면서 사정인데





그 삥이 안옴





그냥 나도 열라 흥분






쌀거 같은데 안나오니 할만함







여자친구님 오해 하기 시작





오빠 운동 하더니 오래 한다고





제대로 오해 시작





난 운동열심히 했당께




거짓말 시작





오해와 거짓말 내 침으로 범벅된 섹스





혼자서 나중에 웃기로 하고









하악하악~





워낙 요새 오래 못해서





체위도 이것저것 못했는데





많이 해야 2개 3개..




그것도 짧게





근데 그날은 20대 때 생각나던걸 더듬 더듬 기억하면서





이렇게도 넣어보고 저렇게도 넣어보고





근데 유연성이 떨어져서 몸이 안따라줌




쫌 하다 맘       스파르타쿠스는 유연성을 늘려주는 기능 따윈 없으니 참고





그래도 난 이게 어디 사정만 안하면 장땡




여자친구님 부르짖으심




오빠 라 했다가 야라 했다가




제정신 아닌거 같음





이제 사정해도 될거 같아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허리 쓰기




시원하게 사정후




허리에 무리가





여자친구님 아무말도 없으심




그냥 숨소리만 젠장 내가 허리 썼는데





왜 숨이 헉헉 되는지 쩝..





뭐 내가 여자가 아니니 그런거갑다 함





더 쓸말 특별히 없음





스파르타쿠스 나는 만족





사정할거 같은데 사정 안됨




이상하긴 한데





굿






아 그리고 케이스가 그냥 대충 생겨먹어서





차에 이제 막 던져 놓고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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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뭐임 그냥 손 딱는거라 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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