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실화)방금 인신매매 당할뻔했습니다.

별달해 작성일 14.09.06 0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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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남학생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새벽 방금전 12시 50분 영화차 보러 수유역 메가박스로 갔었는데요.원래 친구랑 저랑 둘이서 보기로 약속했었는데 몰론 친구는 남자구요.그래서 친구 만나러 가는데 친구의 친구가 온거에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2시 50분 차라 모인 약속은 12시 20분이엿는데 50분까지 주차장에서 띵가고있는데 저는 친구의친구랑 별로 처음본사이라 떨어져있었습니다 재친구는 친구랑잇엇구요 그래서 전 혼자 스마트폰 하구있었는데 둘이서 무슨애기하더니 재 친구가 꼴통이거든요 맨날 밤새고들어가고 늦게들어가고 아빠랑싸우고 그런 애인데 오늘 갑자기 느답없이 집가단든거에요 아빠가 빨리들어오냐느등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집가자했는데 친구의 친구는 거기에 계속었구 재친구는 저랑 좀만 한 30m걸고 다시 지친구한테 가는거에요 그래서 그렇케 생각했는데 갑자기 무슨 옆에 여자가(술집여자?)옆으로 지나가는거에요 그냥 별생각없이 갔는데 갑자기 빽차(경찰차)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가고있는데 그여자는 갑자기 숨고 여기까지 별생각이 골목 지나가는데 봉고차가오는데 그냥 저는 어떨결에 운전하는걸봤는데 저 또래 3명이 앞에 타고있어서 그냥 아무별생각없이 가다가 한 5초 걸었는데 봉고차는 지나가고 그여자가 갑자기 뒤에서 애기야 ~ 애기야~ 한 6번 15초정두 한거같은데 저는 원래 마음상으로는 가고싶었는데 그냥 갔죠. 그래서 뒤돌아봤더니 봉고차가 갑자기 오길래 여기서 재가 눈치가 빨라서 졷나뛰엇거든요? 시장쪽으로? 갔는데 밤이라 사람없어서 사람있는데로 졷나 뛰어갔습니다 어떨결에 욕나오내요 ㅈㅅ; 진짜 심장 멎을줄알았습니다.재가 눈치가 빨라서 졷나 뛰어왔습니다 진짜 거짓말안치고 보통사람이엿으면 벌써 장기팔렸습니다. 집와서 지금 방금 사건을 적은거에요.지금 무서워서 불키고있습니다.
여기까지인데 여기서 의문점이 재친구인거인데요 친구가 갑자기 느답없이 원래 집안들어가는애가 아빠가 오라고해서 가자고하고 친구의 친구는 주차장쪽에 가만있고 원래 친구하고 둘이서 보기로했는데 친구대리꼬오고(만나기5분전에 혼자온다했었음 전에도)그리고 한 30m 대려다준게 그 여자(술집여자)?옆까지 대려다주고 이게 재의심인데요 재친구도 한패인가요 ?그리고 그 봉고차에 탄애들이 저보다 어려보이고나 동급이였습니다 인신매매 거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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