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천국의천사 작성일 14.11.24 1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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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6·필리핀)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파퀴아오는 23일(한국시간) 마카오의 베네치안리조트 코타이아레나 특설링에서 열린 크리스 알지에리(30·미국)와의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4월 티모시 브래들리(31·미국)를 물리치고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파퀴아오는 7개월여 만에 링에 올랐다. 

이날 1승을 추가한 그는 프로통산 57승(38KO)2무5패를 기록했다. 

20전 전승(8KO)의 화려한 전적을 앞세워 파퀴아오에 도전장을 내민 알지에리는 뼈아픈 첫 패배를 맛봤다. 


진짜 체구는 작은데 주먹이 정말 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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