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네덜란드 방문 달걀에 욕설등 반일감정 극심

춘여사 작성일 14.11.25 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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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5일 일본의 한 사이트에 일왕이 네덜란드 방문시 달걀세례를 맞으며 일본으로 돌아가라는 말까지 들었고 네덜란드의 반일감정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를 본 일본네티즌들은 한바탕 소란이었습니다.참고로 천황이란 단어는 일왕으로 바꾸었습니다. 141686691289121.jpg
  [슈퍼비보]네덜란드를 방문한 일왕에게 "Go Home JAP" 이라고 욕하며 달걀을 던지다.
이건 용서 할 수 없다…전쟁 후 오랫동안 반일 감정은 남아,
1971년에 쇼와 일왕이 네덜란드를 방문했을 때에는 거리에 "히로히토는 범죄자"라는
낙서가 보였고, 달걀과 보온병을 던지며 순수 심은 모종을 뽑는 행위가 있었다.1986년에는 베아트릭스 여왕의 일본 방문 계획이 네덜란드 국내 여론의 반발을 받아 중지되었다.이런 일들 때문인지 1989년 일왕의 장례식 때도 많은 군주국이 왕족을 파견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왕족이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그후 1991년에 일본을 방문한 여왕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과
1956년 일-네덜란드 의정서에서는 배상 문제가 법적으로 국가 간에 있어서 해결되고 있는데도
궁중 만찬회에서 "일본의 네덜란드인 포로 문제는 고향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는 역사의 한장입니다"
라면서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아시아 여성 기금에 총액 2억 5500만엔의 의료 복지지원을 하였다.그 해 가이후 도시키 수상이 네덜란드를 방문. 전몰자 위령비에 헌화했을 때
네덜란드인이 화한을 연못에 내던지는 사태가 일어났으며, 얼마나 반일 정서가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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