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의 역사적인 미국 방문을 시작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오바마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후 리무진 대신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생산한 경차인 피아트 500L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 시진핑 주석이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에버렛 페인필드 공항에 도착해 북서부 산업도시 시애틀로 이동,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손가락으로 '사람 인(人)' 모양을 만들어보이며 설명을 하고 있다. 시애틀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의 디젤승용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폴크스바겐 주가는 이틀 연석 대폭 하락해 시가총액 250억 유로가 증발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미 뉴욕 타임스퀘어의 나스닥 지수가 표시된 스크린에 폴크스바겐의 로고와 행인들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뉴욕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내무·법무장관 회의에서 난민 12만명 분산 수용안이 표결 통과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경찰들이 크로아티아-세르비아 국경 부근 오파토바크의 난민 등록센터 앞에 모인 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가을로 접어든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그림자가 온천에 비치고 있다. 

유렵 에서 자살율이 제일 높은 국가인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있는 대성당 광장에서 22일(현지시간) 백여명의 활동가들이 자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빌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5박 6일간 역사적인 미국 방문이 시작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교황이 참석하는 세계 가족대회를 앞두고 한 시민이 대회를 위해 설치한 공중 화장실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필라델피아

요르단 암만 북동쪽에 있는 마프라크 부근 자타리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한 시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이 시리아 난민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내무·법무장관 회의에서 난민 12만명 분산 수용안이 표결 통과됐다. 

이슬람 최대 연례행사인 성지순례(하지)가 시작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한 무슬림 커플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부근 아라파트 평원에 있는 '자비의 산'이라 불리우는 한 바위 언덕위에서 셀카봉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슬림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고향으로 향하려는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이 다카에서 열차 지붕위까지 올라타고 있다.다카

내연녀에게 기밀문서 유출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퍼트레이어스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사건관련 사과 및 시리아에서 적극적인 군사활동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워키 카운티 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아기 기린 한마리가 어미 옆에 서 있다. 지난 16일에 태어난 이 아기 기린은 2003년 이후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기린이다.

죽기전에 백두산 한번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