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그린 평창의 인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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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느낀 무섭고 괴기한 느낌이 아닌
수호신이나 가디언의 느낌이 강했던 것 같네요!
무표정한 인면조의 얼굴에 집중하지 않고
그 앞에서 신기해 하며 즐거워 하던 아이들의 모습과 분위기에 더 집중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지는 그림들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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