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에서 하는 "숲속의 작은 집" 보면 빗소리, 장작 타는 소리, 새가 우는 소리 ..등등 아주 운치있고 듣기 좋더군요. 저번주는 소지섭이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 맛나게 먹던데....정말 부럽더군요.

오늘이 금요일 본 방송 하는 날이라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1. RAINY MOOD

 

눈송이가 떨어지는 화면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간단하게 구성돼 있는 소리 사이트로 백색 소음, 비, 천둥, 바람 등 다양한 소리를 취향에 맞게 조합해 틀 수 있다. 

 

비오는 날, 벽난로 앞에 앉아 재즈 음악을 듣는 듯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때 딱이다. 

 

비 소리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사이트로 비+약한 천둥+강한 천둥 소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바다 소리, 천둥 소리, 폭포 소리, 정원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다. 

 

비 소리만을 틀어주는 사이트다. 심플하다. 

 

 

벽난로 속의 불이 타고 있는 영상과 함께 비 내리는 소리, 조용한 재즈음악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이 사이트는 조용한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2분간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분을 넘기지 못하고 키보드나 마우스를 움직이면 타이머가 멈추면서 '실패'라는 단어가 화면에 뜬다.  

귀에 거슬리지 않는 백색 소음을 틀어주는 사이트다. 소음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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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영화 제목이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코박죽~~~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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