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7.17 2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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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축하퍼레이드를 하며 환영을 나온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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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궁에서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동기자회견을 앞두고 샘 후세이니 기자가 기습시위를 하다가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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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의 군기지에서 16일(현지시간) 최신형 공격용 AH-64E 아파치 헬리콥터 30여대 실전 배치 및 대만 601 여단 소속 '룽청부대' 창설식이 열린 가운데 아시아 첫 여성 아파치 조종사가 아파치 헬리콥터 앞에서 경례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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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선친 고향인 시아야의 니앙고마 코겔로 마을에서 열린 '사우티 쿠 스포츠 및 직업교육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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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케손시티에 17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한 시민이 신발을 들고 침수된 거리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 따르면 뇌우를 동반한 폭우로 마닐라와 북부 여러 주의 저지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학교 수업이 취소되고 일부 관공서는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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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실시될 캄보디아 총선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푸놈펜에서 열린 선거용 잉크 시연행사 중 한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지워지지 않는 잉크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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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오듀본 동물원에서 재규어가 탈출해 여우를 비롯한 알파카 등 여러 동물을 죽이는 사고가 발생한 16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오듀본 동물원 앞에 사망한 동물들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추모메시지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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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한 시리아 군인이 폐허로 변한 시리아 다마스쿠스 야르무크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의 잔해더미를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관람차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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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미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 도밍고의 해변에서 16일(현지시간) 공공건설 통신부 소속 근로자들이 열대성 폭풍 베릴로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작업으로 플라스틱 등 쓰레기 100톤 이상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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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16일(현지시간) 벨라루스의 수도 브레스트에서 열린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소속 디나모 브레스트 회장직 선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물로 받은 반지를 끼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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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코럴 게이블즈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여성의 선글래스에 '우산 하늘' 이라 불리는 예술조형물이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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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에서 황소가 시민들을 뛰어넘고 있다. 산 페르민 축제는 3세기 말 팜플로나의 주교였고 도시의 수호 성자인 산 페르민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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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북서부 리젠트공원 내 미국 대사 관저인 윈필드 저택 입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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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휩쓸고 간 일본 히로시마 현 쿠레 시에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일본 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모두 199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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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진 중국 쓰촨성 청두의 거리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을 소방관들이 구조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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