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승차거부한 버스기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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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버스기사가 장애인에게 "장애인이 혼잡한 출퇴근시간에 버스를 타냐"며 막말함.
2. 기분 상한 장애인분이 버스 가로막고 사과 요구함.
3. 이후 경찰 출동하고 사건 중재시킬동안 꼼짝못하던 승객들이 장애인 욕함.
현재 옆동네에서는
애초에 막말한 버스기사 잘못이다VS기분 상했다고 승객들한테까지 피해끼친 장애인도 욕먹어야 된다.
치열하게 논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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