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구역질 나" 일본 유명 소설가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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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성향 유명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한글로 표기된 일본 전철 안내 화면이 찍힌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퍼 나르면서 "구역질이 난다"는 노골적인 표현을 썼다.그의 트윗은 삽시간에 일본에서 화제가 되어 기사화 됐다.
일본 야후에 올라온 기사에는 "하쿠타 말에 공감한다. 한글 안내판은 필요 없다"는 댓글이좋아요 7만6천개로 1위에 올랐고, "일본 TV에 한국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이 불쾌하다. 왜KPOP만 특별 취급하는지 이상하다. 매스컴에 의한 세뇌다"라는 댓글이 좋아요 6만4천개로 2위에 올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19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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