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의 잔인성

신들어라 작성일 19.07.20 02:34:13
댓글 18조회 9,892추천 5

156355723769364.jpg
 

남자의 눈의 각막에 진드기가 정착 사례가 미국에서보고 된 / Getty Images

 

(CNN)  미국 켄터키에서 전기 기술자 남성의 눈 속에 진드기가 들어가 각막에 정착하는 사례가보고되었다. CNN 계열 국의 WYMT에 따르면, 남성은 매일 업무 중에 방충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눈때문에  스프레이는 사용 할 수 없다"라고 불평하고있다.

피해를 당한 것은 전기 기술자의 크리스 뿌레타 씨. 캘리포니아 주 존슨 카운티에서 7 월에 나무의 벌채를 하고 있던 때 진드기가 눈에 들어갔을 거라고 한다. 뿌레타 씨는 당초 눈이 불편한건 톱밥이 들어간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눈을 씻어도 불편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안과에서 진찰 한 결과, 놀랍게도, 1 마리의 시카다니이 진드기가 각막 속에 정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사는 뿌레타 씨의 눈에 마취 핀셋으로 진드기를 집어 꺼냈다. 진드기는 강하게 힘을 줬을때  "터지는 작은 소리"를 냈다고 뿌레타 씨는 말했다.

뿌레타 씨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되었다.

진드기가 눈에 정착 한 사례는 과거에도 보고 되고 있다. 미국 안과 학회의 2011 년 보고서에는 살아있는 진드기를 남성 환자의 눈에서 꺼낸 증례가 보고된 적이 있으며,

코네티컷 주에서 9 살 소년의 귀에 들어가 고막에서 피를 빠는 진드기가 발견되었다. 의사에 따르면, 만약 적출되어 있지 않으면 조직이 부식되기 청각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었다고 한다.

최근 진드기 종류에서, 자신을 복제하는 아시아 원산의 작은 소참 진드기가 미국에서 번식하고 조만간 동부 북미의 대부분에 퍼질지도 모른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 되고 있다. 

 

곤충은 싫다..................


신들어라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