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성폭력] 아줌마와의 성행위를 그만하고 싶어요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입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상담을 하고자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편지를 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아랫집에 세를 살고 있는 30대의 아줌마와 우연히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줌마가 물어 볼 것이 있다고 하면서 저를 빈집으로 불러서 갑자기 저에게 덮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밤늦게도 들어오시지 않아서 그 후에도 이런 관계를 몇 번 맺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기분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만 하고 싶은데 아줌마가 그만하면 엄마에게 알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관계라는 생각도 들고, 들킬 것도 같고, 무엇보다
이제는 하기가 싫어요.
그 아줌마가 우리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되면 전 정말 큰일이 날 거예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들............
경찰에 신고하셔야 겠습니다.
부끄러운 것도 한계에 다달했는데 부끄러울 것도 없습니다.
용기 내세요.
2017.03.29신고의견 쓰기https://t1.daumcdn.net/qna/icon/frame2_180530.png") no-repeat -40px 0px;height:36px;width:36px;">이리 오세요 10추천추천 8 0아줌마가 본인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되면 님이 큰일이 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큰일이 납니다. 단호하게 거절을 하고 이제 그만하는것이 좋겠습니다
2017.03.30신고의견 쓰기https://t1.daumcdn.net/qna/icon/frame2_180530.png") no-repeat -40px 0px;height:36px;width:36px;">남남수 1 6추천추천 10 0아줌마를 저한테 소개해 주세요
2015.08.01신고의견 쓰기https://t1.daumcdn.net/qna/icon/frame2_180530.png") no-repeat -40px 0px;height:36px;width:36px;">_z 추천추천 100
"음매 귀여운 것! 처음엔 다 이런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