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CC 외국인 용병, 안드레 에밋 총격으로 사망

광주브레이커 작성일 19.09.26 0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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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뛴 안드레 에밋(37·미국)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미국 CNN은 24일 “에밋이 23일(현지시각) 오전 댈러스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에밋은 자택 근처에서 차에 앉아 있다 다가온 두 명의 남성과 언쟁을 벌였고, 그중 한 명이 에밋을 향해 총을 쏜 뒤 달아났다.

에밋은 행인의 신고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엄청팬이였는데 시원시원한 공격력에 직접보고싶어서 전주경기장까지 찾아갔엇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이번에 아이까지 낳아서 아빠가됫는데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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