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송인, 봉준호 한국어 수상소감에

amore73 작성일 20.02.10 1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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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레이즈TV 'The White House Brief'를 진행하는 존 밀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제치고 '봉준호'라는 사람이 각본상을수상했다"며 "알아들을 수 있는 연설은 '그레이트 아너, 쌩큐'정도 였고 나머지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을 파괴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밀러는 다시 트윗을 통해 "'이런 사람들'은 한국인을 칭한게아니라 계급갈등을 심화시키는 외국영화를 상으로 주는 사람들을 말한것이다"라고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35464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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