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역사적으로 미스테리한것을 찾고 있던저는

위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에 달린 설명에는

1900년대 초에 발간된걸로 보이는 일본의 화보집에 있는 사진으로

고구려호태왕비라고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광개토대왕비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일본이 고구려에 대해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때 촬영 발간 한듯...

저게 정말 광개토 대왕비라면 크기도 모양도 너무도 다르죠

돌을 조작한것도 아닌 분명히 다른 돌입니다.

진짜 광개토대왕비가 바꿔치기 당한 것일까?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알수는없었습니다.

다만 저 유물이 찍힌 장소와 옆의 사람으로 보아 분명히 우리 나라이며

광개토대왕비를 제외한다면 우리나라에는 저런 유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스테리한 점이 많은 저사진.. 아직 인터넷상에서

그리 유명하진 않은 모양이지만....

저게 무엇이며 언제 어디서 찍은 것인지는

사진속의 조선인 처럼 보이는 남자만이 알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