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는 아니고 재생각인데...

카이온즈 작성일 09.01.08 0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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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신에 대해서 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귀신을 보지 못하죠.

 

하지만 귀신을 본다는 사람도 잇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으니 단순히 없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건 사실이죠.

 

 

 

하지만...가만히 생각해보니 현대의 과학적 관점으로는 왠지 증명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들이 사물을 보기위해서 필요한것은 바로 '빛' 입니다.

 

 

빛이 사물에 부디쳐서 다시 반사된게 사람들 눈속에 홍체에 들어가면 비로소 사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볼수 있는 모든것들은 빛의 반사로 인한 현상이란거죠.

 

만약 빛을 전혀 반사시키지 못한다면 그 물체는 검정색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검정색은 모든 빛을 흡수해서 반사되는 빛이 전혀없기때문에 보이는거죠.

 

다른 색상들은 특정 가시 광선의 색상을 반사하기에 그색을 인식할수 있는거고요.

 

가령 빨강색 물체는 빛의 가시광선의 모든 빛을 흡수하고 빨강색 영역만을 반사함으로써 우리눈에 빨강색으로 보이는거죠.

 

하얀색 같은 경우에는 빛의 흡수가 전혀없고 모두 반사가 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물건을 볼수있는거죠.

 

'카메라' 역시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물은 이렇게 빛의 반사나 흡수만 할까요?

 

다들 알고있겠지만 당연히 NO 입니다.

 

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지않고 투과하는 물질도 존재하죠.

 

 

대표적으로 바로 '유리' 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리는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없이 투과시킴으로서 유리자체는 투명하게 보이지 않고 반대편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네, 서문이 점 길었지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갔게요.

 

앞서 이렇게 설명한 이유는 바로 이 '귀신' 이란 존재가 무엇으로 되어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신은 그림자가 없습니다.

 

 

이말은 귀신은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 하는 작용이 전혀 없는 유리와 같은 투과작용을 한다는 소리죠.

 

 

이렇게 흡수되거나 반사되는 빛이 없이 투과만으로 하기에 우리눈으로는 귀신을 본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사람의 눈의 원리로 만들어진 카메라 역시 똑같이 적용되죠.

 

 

 

즉, 귀신이 만약 실존한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사람눈에나 카메라에 담는다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소리입니다.

 

 

 

 

 

 

이러한 빛에 의한 시각화로 귀신을 증명한다는 소리는 불가능이니, 그렇다면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현대에 일반적으로 눈에 볼수 없는 것을 '적외선 카메라' 로 촬영해볼려고 시도해봅니다.

 

 

 

하지만...이거또한 불가능한게...

 

 

 

적외선 카메라....쉽게말해 열감지 카메라인데...

 

 

귀신이란것은 '실체'가 없죠.

 

 

많은 이야기에서 귀신이 벽을 통과하거나 사람과 빙의 한다는 이야기등으로 봐서도 '실체' 란게 없다는 거죠.

 

 

 

이말은 즉, 열을 발산할수 있는 그러한 에너지 자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열을 발산할려면 육체적 혹은 다른 화학적 작용에의해서 물질이 분해 결합을 통해서 발생하는건데...실체가 없는 귀신은 이러한 열을 발생시킬리가 없다는 거죠.

 

 

그렇게 열을 이용해서도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은 불가능 해집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식을 찾아보면 특정 주파수를 이용한 레이더 방식이 있지만....이것또한 위에 설명한 원리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레이더 방식은 특정 주파수를 내보냄으로써 이 파장이 사물에 부딛쳐 다시 돌아오는걸 감지하는 방식인데....귀신은 실체가 없이게 전파에 부디쳐 반사시킬리가 없다는 거죠.

 

 

결국엔 증명 불가능입니다.

 

 

 

 

 

 

 

 

 

 

 

뭐...잡다한 이야기 였지만 현대 과학 수준으로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 이야기 에서 말한 눈의 원리 대로라면 귀신을 볼수 잇는 사람이 전혀 없어야 된다는 소린데...

 

 

귀신을 볼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몇몇 사람들은 빛의 반사로만 물체를 볼수 있는게 아니라 다른 원리로도 물체를 볼수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고, 이러한 원리를 밝혀 낼수 있다면 귀신의 존재또한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모든 사물에는 일정한 파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말하자면 고유주파수 를 가지고 있다는 소리죠.

 

 

이러한 고유주파수가 같은면 공명현상이 일어나거나 그런건데...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귀신또한 이러한 고유주파수를 지녔을듯 하고,

 

이러한 고유주파수를 측정할수 있으면 귀신의 존재도 증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담이지만...이러한 고유주파수 특성을 보면 왠지 '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만물이 지닌 '기' 란게 사물마다 일정한 파장을 가진거고, 그것이 바로 고유주파수로 나타내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다른 여담이지만....귀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귀신이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는 경우는 없었죠. 이러한 이유는 실체가 없기에 사람에게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 소리죠.

하지만 유리가 깨졌다거나 사물이 움직였다거나 하는 일화는 귀신의 고유주파수에 의한 사물에 공명현상에 의해 발생햇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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