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일화

킥오프넘 작성일 11.05.01 2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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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2학년인가?
한 친구 녀석이 가위를 엄청 잘 눌리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수업시간에 이놈이 자더군요.

으 으   으 으

자리배치 인데 맨왼쪽 끝이 친구고 제가 오른쪽에서 두번쨰 였죠
저는 제짝에게 저놈또잔다 깨워보자 운을 띄;우니
친구놈이 지우개 똥으로 놈에세 사격을 가하더군요
몇대 맞더니 눈을 뜨덥니다. 그리고 눈이 엄청 커지면서 식은땀을 줄줄흘려서
우리들은 또 가워 눌렸는갑다 하고서 가만히 냅두었죠
(하도 많이 눌려서 깨우기도 귀찮은 경지 그리고 괜히 깨웠다가 이놈은 가위 눌린체러
얻어맞으니 그냥 놓아두는게 상책이었죠)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 저와 제 짝은 그놈에게가서 이번에는 무슨 가위가 눌렸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그놈이 하는말듣고 바로 자리옮김.


"내가 눈을떳을때...늬들위에 목메단 여자가 늬들을 보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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