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역에 화제가 된 미스테리 사건

중원표국 작성일 15.02.22 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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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약 2년 전, 2013년 1월 31일
당시 21세 중국계 캐나다인 엘리사 램이라는 여자가 LA에서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후인 2013년 2월 19일, 그녀가 묵었던 호텔에서 손님으로 부터의 클래임이 들어옵니다.
물의 수압이 낮으며, 색과 냄새, 그리고 맛이 이상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옥상의 물탱크를 조사해봤더니 나체여성의 시체(옷가지는 결국 발견되지않았다고)가 발견되었고,
그 시체는 얼마전 실종 된 엘리사 램으로 밝혀졌습니다.

 

            142459005659413.jpg 

 

여기에 미스테리어스한 점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인 남자 여럿이 동원되어야만 들어올릴 수 있는 물탱크의 뚜껑을 어떻게 21세의 여대생의 가냘픈
몸으로 열었느냐, 또 옥상의 문도 잠겨있었을 뿐더러 경보기가 장치되어있어 관리인의 키없이
진입을 시도하면 경보가 울리게 되어있었다는 점. 물론 사진에 나와있 듯 물탱크의 높이 자체도
높습니다.

둘째는 엘리사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찍혔던 엘레베이터의 CCTV상에서
갑자기 고장난 엘레베이터에서 이해하기 힘든 기이한 행동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CCTV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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