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내용이 게시판에 맞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은데..그냥 여자 이야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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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니까..제 친구가 미국가서 선물로 담배를 사왔습니다..
전 원래 안피웠는데 친구가 준거고 해서 이놈 몇개 가지고 2학기 개강되서 왔습니다.
그래서 냠냠쩝쩝 맛나게 피는데..
막 학교다니면 같이 모여서 다니게 되잖습니까..남자4여자3이렇게 저는 다니거든요..
근데 여자애 한명이랑 기숙사 인터폰으로 얘기하는데..계속담배피면 아는체안한다고 ㅡ,ㅡ;;
그때는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끝났는데 다음날 되고나니 매우 어색합니다 ㅜㅜ
정말 여자는 모르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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