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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작성일 08.04.25 2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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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왔어요~

ㅎㅎㅎㅎ

역시나.....아~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

좀전에 술한잔 하고 왔어요..

오늘 저녁 코치가 산다는 ??에 갔었죠...

애기했듯이 저녁6시 ??삼거리...??초등학교 앞에서 봐요..

했지요...오늘은 쉬는날이어서...계속 고민하다가...여기 게시판에

수시로 들어와서...쫏듯한 뇌 님의 글이 봐로 올라오더군요..보고나서

많이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너무 피곤해서 낫잠을 잦어요..

자면서도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잠이 않오더라구요..코치를 맘에 두고나서

잠을 제대로 자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그래서 살 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엉망이

네요.......역시나 잠을 잘 자야 하는데..그건 누구보다 잘 알지요..전 마사지 하는 사람이라서..

사람몸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님 방금오니 글 올려주셨네요...좀만 더빨리 올려 주셨으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어쩌겠나요...이미 늦었는걸요~~

아~뭐 라고 글써야 하나~

해서 같아요...6시에 봐요..했지만 6시 15분 않올줄 알았지만...않옵니다..그래서 문자 보냈지요...

 

~바쁘신가보죠 전화받아도 되는데 학교 앞인데 잠깐이라도 봤음하는데..전화라도 주세요~

 

라고 보냈지요...ㅎㅎㅎㅎ

요 앞전에 전화  한 통화  했지요....않받더군요...역시나~예상했지만....

 

그리고 나서 30분후에 또 전화 했어요...않받더군요...

문자 보냈지요..

 

~기다리다 갑니다..내일 센터에서 뵙지요..피곤할텐데 쉬세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7시까지 기다리다 집에 갔어요...그래서 그냥 가기엔...뭐 해서

친구에게 전화해서 술 한잔 하자 했더니....출근중이라서 않된다고해서...

동생에게 전화해서 집 근처에서 보기로 했어요..

가다가 화장품 가게있길래  기분전환 할려고....들어가서 향수 하나를 새로 샀어요..

이것저것 향기 맡아보다가..저도 위로 받고 싶어서인지....젊은 언니 사장에게...애 업마데요..

저도 모르게....저 오늘 퇴짜 맞았다고 했지요...정마 저 찌질이죠..ㅎㅎㅎ

하니 아직 시간이 이를데...아니요....아가씨가 절 많이 부담 스러워 하는것 같다고...ㅎㅎㅎ

 

참 한심하죠....그렇다고 저 많이 괴롭고 그렇지는 않아요...그냥 덤덤해요...

집에 와서 동생하고 술 한잔 했어요...삽겹살에 소주...정말 오랜만에 술 마셨네요.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나니 않좋네요.....계속 잠 못자고...신경많이 쓰다보니...살도 많이 빠지고

힘듭니다.....몸이 않좋아요...지금은 푹~쉬는게 약인거 같아요.....

 

 

술 마쉬면서 동생하고는 말을 거의 잘 않해요...경상도 사나이라서 무뚝뚝해요....ㅎㅎㅎ

동생도 이런저런 애기하면서....차가 있어야 한다...요즘여자들 얼마나 약았는데 하면서..

먹다가 서빙하는 아가씨...첨엔 아줌마 인줄 알았는데 애기하다보니...자기는 지금에

사람 만나기 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저 보고 많이 순진해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결혼할 사람이면....뭐 라고 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뭐 어째든 그렇네요~ 백수형님....개구님....쫏듯한 뇌님....그런님......또 누구시더라....

어무튼 감사드립니다...저~바보같아 보이지만 이분들께 큰 절 한번 합니다...받아 주세요~

방금 큰 절 했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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