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겟회원님들에게 뭐좀 여쪄보려 글좀 씁니다.

250일정도 사겨왓던 여자친구가잇습니다.

그 전부터 알아왓고요,,,,,,,,안지는 상당히 오래됫어요,,,,,,,,,

그 친구는 현재 대학생이구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이에요

전.......할말없는 아직도 전역하려면 6달이나남은 군발이구요,,,,

군발이일때 사귀게된거구요.........

전 이 친구로인해 이런말 하면 웃길지 몰라도 사랑,,,진짜

이런게 사랑이구나 이래서 사랑하는구나 라는걸 깨닿게 해주엇고요,,,,,,,,

너무나도 이 친구를 사랑하고요,,,,,

근데 현실이,,,,,,,,,,쉽지가 않네요,,,

이친구는 지방에 살다 대학으로 인해 서울로 올라가잇는거구요,,,제가

휴가를 나온다든지 하면 내려와줘서 놀고 그래주던 친구에요

그런데 요즘 제가 휴가를 나왓는데 고시시험 준비로 시험이 코앞이라

지방을 못내려온데요,,,저는 어절수없으니깐,,,,,,,,,,,뭐 아쉬워도,,,,,,,

그러다가 전화가 오네요,,,,,힘들다는애기에요

져두 군발이란 신분때문인지 아무 도움도 아뭐것도 해줄수없는 제 자신이 미웟고

이 친구도 자신의 현 상황때문에 저한테 아무런것도 해줄수없는것에 대해 미안해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지역도 달라 간단히 볼수잇는 그런것도 아니구요,,,,,,,,

너무나도 이 친구를 사랑하는데,,,,,,,,,상황이 좋질 않네요,,,,,,,,,

제가 전역해도 이런 생활은 마찬가지 일거라 얘기하구...............(난 괜찮은데)

힘드네요,,,,,, 아직 헤어지자고는 딱 말하진 않앗는데 서로 그런줄 알고잇는 상태구요,,,,,,,

여러분 어떻게해야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