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

stra 작성일 13.06.23 1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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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짱공 연애겟에 상담글 올리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이곳에 글 올리시는 분들 심정 다 알죠~

요즘은 유머만 보다가 옛 생각에 들려서 끄적입니다

제 나이 27살

26년간 연애 세번. 27살까지 1년간 13번.
연애만 하기위해 만나서 일부러 짧게 만납니다.
예전 세번은 각각 1년씩은 만났구요.

전 술도 안해서 뭐 술집서 만나고 그런거 없습니다. 커피숖에서 커피먹다 만나고.. 돈도 절약되구..

최근글들을 보니 이럴땐 어케해야되요? 여자친구 안생겨요 등등 고민들이 많으신데

포인트는 내 마음을 줄려고 노력하지말고 여자마음을 알려고 노력하는게 좋겠습니다. 이타이밍에 여자가 듣고싶은 말. 행동 등등.
누구에게나 진심은 있습니다. 그 진심을 어떻게 포장해서 전달할 것인가요? 대충 거적떼기로? 아니면 다이아가박힌 포장지로? 여자는 둘중 무엇을 좋아할까요?

이런게 없다면 그저 당신이 하는말은

밥먹었어? 피곤하겠네. 수고해. 뭐 이런 평범한 멘트겠죠

비유법과 은유법. 혹은 사진을 첨부하는 등으로 포장을 해보세요. 영화속 대사를 인용하고나 좋은글귀들이나 등

아 밧데리가 없네요..
남자 얼굴 돈? 필요없어요. 아무것도 없어도 여자마음만 제대로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부잣짐딸내미가 매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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