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입니다.

찬호박박박박 작성일 16.09.28 2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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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한국나이30) 얼마전에 계약해지되서 2년1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고 1달전에 x랄친구 10월말에 결혼한다고함 와이프쪽27살 애임신중이고 초등학교때 부터 알던사이여서 부조10~15만원정도 해줄생각입니다. 근데 그친구는 제가 부럽다 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외아들이고 집이 부유하진않지만 부모님이 아파트를한채 해주셨음. 지금 세받고 있음 x랄친구도제가 아파트들고 있는거를 알고있음 그친구는 위에 누나만 둘(2분다결혼하고 자녀있음)이라 집에 그렇게 크게 기대못함 전세들어간다고 하내요 아파트 있는거 큰거긴 한대 같이살 여자는 커녕 연애 한번 못해봤으니 친구도 처음연애하고 바로 결혼하던데

참 인생 일장일단이 있내요 나는 그친구 결혼한게 부럽고 그친구는 나 아파트 있는게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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