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세포가 다죽은건가 없는건가. .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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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직장인입니다. 솔로? 인지는 5년됬습니다. 머 그사이에 번호따보고 나이트가보고 그냥저냥 그리지내다가 그마저도 2년전부터는 귀찮아지구해서. 그냥 그려러니 하다보니 29. 시간가니 30. 됬네요 . . 솔직히 여자만날기회도없고. 친구나 인맥도좁다보니. 사람만나는게 드물어지네요. 얼마전엔 여동생 결혼 하고 부모님이 선이라도볼래 물어보셔서 시간되면요. 이러면서 얼머부렸는대 . . 외롭긴하는대. 현실적으로보면 돈도. 돈이고 . 누굴책임진다는거도 자신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니. 여자를 만 나는게 두려워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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