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의 잘못으로 여친이 마음상하여

제가 많이 매달렸습니다

지나고 보니 여친도 헤어질마음은 아니었는데

당시에는 제가 뭐든 해야됐었죠. 

많이 매달렸고

거짓아닌 저의 진심으로 제 마음을 전달 했습니다

물론 저의 그 마음이 여친에게 전달이 되었고,

서로 더 잘하고자 하는 계기가 된것 같지만

저의 고심은

어디서 흔히 하는 소리가

여자에게 매달리면 남자로서의 매력이 감소된다

사람이니깐 여자본능상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못느낀다 라고 하는데

연애에 갑을, 밀당, 저는 이런거 싫어하고 여친도 하는 스타일 아니지만…

여친이 은연중에 마음 어디에선가 이런게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그럼 어떻게 다시 해야할까요

싸우기전(매달리기전)에는 여친이 저에게 너~무 잘해서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도 여친이 예전처럼 변함없지만 혹시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