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냥이_크 작성일 09.09.04 0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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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안녕하세요 ㅎ 24살의 청년입니다.

2~3주전쯤에 아버지에게 주식한번해보고 싶다고 100만원만 보태주실수있냐고 이야기했는데. 아버지가 그날 점심때쯤에 300만원 입금해주시면서 제가 알아서 잘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변에 가장많이 듣는이야기가, 아버지 친구 누구누구가 XX증권에서 일하다가 주식에 빠져서 주식하다가 다 홀라당까먹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자랐는데.

저도 언젠간 경험할꺼 =_=; 미리 공부좀해놓자고, 가장부담이 적을때, 위협선호형적인 투자를 한번해보자고 생각을해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지금 300만원 받은거에서는

100 -그냥저축은행

100 -주식투자

100 -예비용

으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는데

100만원을 저축은행에 집어넣은것은, 저의목표를 은행이자보다는 많이 가 1단계라서 비교치로 할려고 집어넣었어요~

 

글을작성하는시간은 대략 새벽2시이후에 가능할꺼같고요(왠만해선 스샷좀작성해서 만들고싶지만..시간크리 ;ㅁ; 미리좀찍어놔야겠네요)

뭐 초짜지만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뭐;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예비군 1년차 훈련을마친 지방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 2학년, 2학기를 시작을 하였고, 공인중개사공부중이고, 이시험통과후 세무사준비를할려고합니다.

 

정확하게 주식을 하게된계기가, 그냥.. 이라긴보다는 제가 과연 100만원으로 얼마까지 만들수 있을까? 라고 시험을해보고싶었고요. 쓰라린경험을 하게된다면, 가장부담이 적을때에 실패를하고, 이 100만원을 다 잃게되면 무슨수를써서라도

주식만큼을 손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을하고있습니다 (물론후자가 잘 않될꺼라는 생각은 저도 갖고 있지만, 적어도 제가 나이가 들어서 주식을 하게된다면 더큰피해가 있을거같기 때문에 24살의경험을 생각하면서 따른길로 않새게 할려고요..-그때는 저혼자 망하는게아니라, 가족들,친구들까지 다 끌고망하는거자나요  ----워낙주변에서 주식실패에 대해서 부정적인소리만듣게되어서..;;극단적이라는)

 

그럼 조언들많이좀 해주시고요~ 저도 여기에 글을 매일올릴순없지만, 잠깐잠깐이라도 적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도하고, 저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수익률 그래프를 만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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