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실화.

군더더기 없음.

신파없음.

medal of honor. 

관객들도 정말 전쟁터 한복판에 총도 없이 내몰림.

그래서 숨이 막힘.

전쟁의 웅장함이 아닌 절망감 황폐함 잔인함 그리고 공포의 그자체를 보여줌.로 내몰림.

그래서 어느 공포물 보다도 숨이 막힘.

지금까지 본 전쟁씬중 가장 참혹했던거 같음.

그래서 멜깁슨이 그나마 자제해서 편집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음.

다큐가 아니니까..

종교영화로 접근하면 안됨.

자신의 의지, 신념에 관한 영화.

너무 길지 않을까 걱정 노노

139분의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감.

첨보는 배급사라 빠르게 사라질거 같음. 

거의 아침9시 영화 아님 새벽 영화...

급하게 밤12시꺼로 봄.

나중에 다운받아 보면서 극장서 봐야했는데 후회하지말고 얼른 뛰어들 가셈~

그래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운데 제일 크게 포스터가 차지하고 있어서 먼가 기분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