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딸이가 1일1딸을 외치던 시절부터 짱공에 서식중인 뮤지션 회원입니다.

제가 “음악으로 행복해지는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유투브를 시작했어요.

라디오 세대인 저는 그 시절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울고 웃고 행복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들이 이제는 흘러간 옛 노래들이 되었고, BTS같이 훌륭한 뮤지션들도 많이 나오는 시대가 되면서 좀 잊혀진 감성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어 뭔가 서글프달까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이런 감정들을 느끼던 중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사연들과 감정들을 우리 식으로 재해석 된 라디오 감성의 노래들로 컨텐츠를 만들면 좋겠다’

그렇게 커버음악 채널을 만들게 됐습니다.

반주는 모두 저희가 재편곡 했습니다.

시퀀싱, 연주, 믹싱, 마스터링, 노래도 직접 불렀죠.

BGM도 모두 직접 작곡해 만들고 영상촬영, 편집, 자막 등등 모두 직접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시행착오에 고생 엄청 했어요 ㅎㅎ;;;;

컨텐츠는 에피소드 하나 당 총 세 편으로 구성됩니다. (하이퍼링크 남기겠습니다)

1.  
2. 1. 스토리
3. 2. 뮤직비디오
4. 3. 주제 토크(촬영 중이라 다음주에 업로드 예정;;;)
5.  

이제 막 1편을 업로드 중이라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이렇게 게시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