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알바했던곳이 게임테스터 알바였습니다..

게임테스터의 일이라하믄 점심시간 이외 게임스케줄에 맞춰

게임을 테스트해보고 리뷰/건의사항을 적는게 끝이지요.

첫알바라 설레이고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이였는데

게임알바라 그런지 사람들하고도 빨리 친해지고 정도 빨리 들더라구요..

두달 단기알바였는데 회식 3번에.. 칼퇴근을 해도되고..

그냥 늦게까지 다른게임을 해도되는 자유로운 알바였습니다..

게임회사는 이렇게 돌아가구나 등등 게임개발하는 모습도 볼수있어

이런저런 도움이많이되었구요.

점심시간마다 라면을 지급해주고 카풰커피를 무한정 제공해주기에

마음껏먹었다지요

시급도 약 4500~5000원선이라 같이 일한 형/누나분들은

처음알바치곤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

게임테스터 알바는 그냥 단기알바로 끝낼수도 있고 리뷰작성과 게임적응력

또는 게임이해도에 따라 그냥 끝나는게 아니라 QA/QM팀으로 가게되어

정규직으로 일할수가 있어서 더 좋구요..

간혹가다가 해당게임 유료쿠폰및 케쉬를 지급해주기도 하고

알바를 다 맞친상태에서도 비밀 동호회에 가입이 되어

추후 해당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되면 지원도 해주기도 합니다..

해당게임 길드/클랜 정모시 회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말만하면 통장에 지급을 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게임사가 이러다고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바하던그곳은 추후 지원이 듬직하더라구요..

월급받고. 회식하고. 쿠폰받고. 고가캐시지원.

추후게임비지원. 이외 정규직으로 바로넘어갈수있구요.

.... 이상 게임테스터 알바를 하던 1人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