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0살에 꿈을 향해 간다는게 말이안돠는소리인가요?

클라인앤 작성일 16.02.02 05: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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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나이는86년생 남자 31살되 남자입니다.

전 고등학교3학년때 집안이가난하고 아파서 졸업 6개월정도 남기고 중퇴를 했습니다

그래서 19살때부터 집에서 운영하는 떡집을하면서 열심히 돈을벌었습니다.

집도 안정적이었고 무엇보다 돈도 벌어서좋았죠.

그런데 떡집 기사로 일을하면서 살기싫었습니다.

왜냐고요?가족들이랑하는일이라서 맨날싸우고 부딪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떡집을 하다보면 무엇보다 자기생활이 없어지더군요.한달에 두번쉬는게 다입니다.

그런데 저 웃긴이야기점할까요?

저는 고등학교졸업을할때 선생님들께 일부러 멋져보일려고 서울대갈거라서 혼자서 공부하고 싶다면서 일부러 그런거지맛을하면서까지 중퇴를했죠.왜 이 이야기를하냐고요?내꿈이랑 연관되어있으니깐요.

서울대가 목표가 아니라..변호사가 최종목표이면 꿈입니다.

다시 이야기를시작하면요.

전그렇게 떡집을하다가 내 스스로 사회에나가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바면접이나 공장면접이나 어떻게 말을해야될지몰라서 매번 불합격이도었고 어쩌다가 그래도 내가첨부터 할수있는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편의점 야간일을 하게돠었습니다.

이제 1년이 되었느데.주변 사람이나 알바생이나 점장님은 너 편의점하느것도 괜찮다면서 함 돈을벌어서 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더군요.'점장이아는 자리를 주고 최저시급에 100만원+ 주겠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그돈으로 모아서 가게를 운영을해보는게 낫지않겠냐는 전 점장님이 말씀하셨죠.

괜찮은 조건이었으나 아직 어살프고 모르는게 많은데..하면서 거절을했죠.

 

그런데 멀이죠.요즘 고졸 검정고시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야간 틈틈이시간에요

공부를 10년째 놓았다가 다시 할려고 하니 막막하긴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도 하다보니 재미가 있다고할까요?처음에는 어려운말 무슨뜻인지 책 덮기가 일쑤였는데..적응을하다보니 재미가 ㅋㅋ 이것도 잠깐이겠죠.

그런데 제가 가슴속에 묻어둔 꿈이 생각나군요.

비록 전 대통령처럼의 변호사는 되지못하겠지만 그 근처만이라도 갈수있었으면 ..하는 저 의 꿈 이루고싶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안되고 안되는걸 압니다.

친구들도 주위사람들도 좋게 말하면서 타일러주더군요.

너 나이가 잇짜나 어느세월에  서울대가고 졸업하고 변호사 될거냐고..

알고있는데...편의점일을하면서 편하게 일을하면서 돈을 벌수있는 수단도 있지만//

하고싶은일을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그걸 하고 싶은데...

모르겠군요..

여기서도 조언을 듣거나 따끔한소리를  들을 각오를 하고 적습니다.

내가 여 기떡집에서 나오면서까지 하고 싶은게 변호사였는데..이걸 접어야할까요?단지 나이가 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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