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3,6,12 고비를 맛보는 신입의 글입니다

섬바디헬프미 작성일 19.06.18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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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종사 업무는 토목업계입니다. 신입이다 보니 이제 배우는 단계입니다.

임원분이 급한 과업에 대한 1가지 일을 설명하고 사키셨는데제가  잘 이해를 못하여 계속 혼났습니다.

다행히 장 급의 분이 1시간동안 알려주면서 얼추 가닥을 잡앗는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가요?

또 저보고 말의 정리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사회생활을 하면 늘어날까요

 

부서가 제가 입사한 이후로 사람들이 계속 나가는 상황에 사수는 없고

바로 위 5-6년차 분들에게 물으면서 하는데 전담마크가 없으니 그냥 이리저리 치이는 느낌에

관심주는 사람도 없으니 그저 훵 하니 일만 하네요.

 

부서인원은 팀이 바뀐 이후로 3명 나갔고 곧 1분 나가면서 4명이 남게되는데

제가 여기서 남은 분들에게 잘 배워나갈 수 있을까요. 과업에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력이 부족해여 1주 내내 혼났는데.

 

사수 없이도 그저 신입인 제가 열심히만 하고 잘 견디면 능력이 향상되는 그런 답은 얼추

정해져있는데 두루뭉실하니 체계가 안 잡히네요.

 

크게 혼나니 자신감이 뚝 꺽여서 글 적어봅니다. 뭐 저만 이리 혼나는게 아니니 다른 신입분들도 비슷허실텐데

마음을 제가 못 잡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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