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근무 뭐 없을까요?

서풍의진 작성일 19.11.06 0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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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6천 조금 넘게 빛이 있고 

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그래서 항시 어딘가 나가서 어머니 걱정 안하고 돈벌어 오기가 쉽지 않네요

장기간 아프셨는데 요세 파킨슨치매 초기도 겹쳐오셔서 우울증도 오셨는지 부쩍 눈물도 많아지시고

덩달아 저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 재택근무로 조금씩 돈버는건 제가 하면 안되지만

그나마 가까이서 어머니 보면서 일하는게 그나마 마음이 더 편할것 같은데

정말 블로그마케팅이나 이런거 말고 건실하게 할만한거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분들 치매있으신 부모님 모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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