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직..

tlqkft 작성일 19.12.04 2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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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 4년차 대리, 프로그래머 입니다..

 

10개월된 아이와 임신중인 두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고요

 

최근 2년동안 회사에서 워라벨이 보장되는(별일없으면 6시 칼퇴)

 

공공업체에 파견을 나와있는데 공공업체 유지보수 계약에 실패해서

 

경쟁사에게 유지보수 계약을 뺏기게 됬습니다.

 

그래서 공공업체에서 나오게되는데 경쟁업체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네요

 

연봉 1000만원 더준다고하고..

 

일단 이직은 스스로 결정을 했는데

 

회사에 경쟁업체에서 스카웃이라고하고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회사 간다고하고 말하고 나오는게 좋을까요

 

현재 회사에서는 내 후년 유지보수를 다시 노리고있습니다.

 

경쟁회사에 그냥 스카웃받앗다고 말할려고 한다. 찝찝하게 나오는게 싫다 라고 말하니

 

경쟁회사는 그러면 회사에서 안놔줄수도있다. 그냥 둘러대고 나와라.. 하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험 있으신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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