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광화문 세월호 유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ko경수 작성일 14.09.18 1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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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술마신거? 아무런 문제 없지만.


민주당 의원도 낀 자리에서 이런 폭행사건에 연루된것만으로도 자중해야 할듯 싶습니다.


일단 폭행이 있었고. 내가 누군지 알아 등등의 완장차고 설치는 행위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진영이 뭘하든 신경쓰지 맙시다. 이전에 완장차고 설치는거 원래 보수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김무수의 도지삽니다. 기억하시죠? 완장차고 눈에 뵈는것도 없고,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성희롱은 끊이질 않고 있지요. 성누리당은 원래 그랬던 애들이고


우리는 깔끔하게 사과하고, 저들과는 다른 모습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때문에 세월호 문제에 대한 본질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좀 현명하게 행동했으면 합니다.





p.s 개인적으로 대리기사 비용 얼마 아끼려고 그런 사태가 일어났다는데, 돈 몇만원가지고 서민과 싸움 난거 자체가

   멍청했던 짓 같습니다. 그냥 그거 돈 만원 더주고 좀만 더 기다려 달라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사건에 가장큰 문제가 완장찬 서민이 서민과 싸웠다는 겁니다.

    일방적 폭행이고 나발이고 왜 문제를 일으키냐는 말이죠. 

    

p.s 2 성누리 당에서 전 여자 가슴을 손가락으로 찔러 놓고, 손녀같아서라고 말을 하네요.

      니 딸 데리고 와바. 자식의 마음으로 가슴 빨아봐도 되냐?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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