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간 폭행시비관련 이용기 전 부대변인 인터뷰

니췌 작성일 14.09.19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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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사자인 유가족 인터뷰입니다


1. 30분은 커녕 기다린 시간 얼마 되지 않는다


2. 오자마자 대리기사가 김현 의원을 알아보고 "의원이 유가족이랑 술을 마시고.." 비아냥거리기 시작


3. 특별한 이유 없이 안 가겠다, 내 마음인데 왜 그러냐며 강짜


4. 김현 의원이 명함을 건내주자 갑자기 나타난 젊은 남자들(행인)이 낚아챔. 


5. 그리고 그 '행인'들은 지근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킥킥대며 유가족을 조롱함. 대리기사가 김현의원을 어떻게 알아봤는지, 갑자기 나타난 행인들이 유가족을 어떻게 알아봤는지 의문.


6. 그리고 느닷없이 부위원장이 보도블럭으로 나자빠짐. 그리고 "누군가에게 얼굴을 두 대 가격당했다"며 주장


7. 결국 시비가 붙어서 몸싸움이 벌어지는데, 느닷없이 '행인'들이 참전. 어찌나 힘이 센지 유가족들이 붙잡혀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고 함. 사실상 일방적인 폭행을 당함.


8. 후에 알고보니 배정된 대리기사와 실제 온 대리기사가 다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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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건 어디까지나 유가족측의 주장임


이 말을 무조건 100% 믿으라는 것도 아니고


cctv 영상도 있으니, 양측의 주장과 영상을 비교해가며 보시길. 어느쪽 주장이 설득력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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