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예고' 마지막 날 풍경

할미넴 작성일 15.11.02 21:42:22
댓글 1조회 2,833추천 6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행정예고 마지막날인 2일, 교육부 밖에선 국정화 반대 여론을 전달하려는 움직임이 요란했지만 정작 ‘귀’를 닫은 교육부 내부는 적막감마저 맴돌았다. 이의제기 창구였던 교육부 역사교육팀 팩스는 꺼져 있었고,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예정에도 없던 일정을 핑계로 세종시 청사를 비웠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1102194605742&RIGHT_REPLY=R5

"김무성曰, 교과서 국정화, 반드시 우리 미래를 위해 할일"

TF만들어서 비밀리에 진행하고

비밀리에 예비비를 가져와서

비밀리에 밖과의 소통을 닫은후 확정

밝은 "미래"는 아닌가벼...ㅋㅋ 아니면 "우리 미래"의 우리가 국민이 아니거나...

 

 

144646798865725.jpg

 

 

144646800214383.jpg 


 

할미넴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