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의 손 홍준표

그대와나사이 작성일 18.03.20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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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장
원래는 경선 거쳐서 후보 내놓을 생각이었는데 하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전략공천이라며 이석연(듣보잡)을 추천 했지만 본인이 사퇴함

2. 경남도지사
후보군에 있던 박완수 의원이 자기는 원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했기 때문에 출마 자체를 거부함

3. 부산시장
전략공천 지역도 아니라서 경선 거쳐서 뽑아도 되는데 홍준표 독단으로 서병수를 낙점 시킴 홍준표 측근이었던 이종혁 전의원이 삐져서 무소속 선언함 홍준표는 페이스북으로 측근도 깜이 되야 선거에 내본다는 제1야당 대표의 품격에 걸맞는 내부 총질을 함

4. 기타
홍정욱 헤럴드경제 회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안대희 전 대법관 모두 후보군으로 분류 했는데 모두 거부함


선거에서 이길 마음이 있기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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